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만의 창조주가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모든 예언도 그리스도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다. 이런 오해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는 것과 성경이 사실임을 알지 못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분명 존재하신다. 그 증거가 성경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성경의 예언이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4~35)


성경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날 곧 재앙의 날이 닥친다고 경고한다. 이는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만의 창조주가 아니며, 그의 말씀 또한 그리스도인에게만 주신 것이 절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실 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온 인류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속하며 구원의 대상이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언젠가 닥칠 재앙 가운데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이 성경에 있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어떤 재앙 가운데서도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유월절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이는 육적인 축복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육적 축복을 영적 축복으로 완성시켜주셨다(마태복음 5:17~18). 다시 말해 유월절을 통해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생명의 구원을 받았던 역사는, 이 시대 우리가 영적인 생명 즉 영혼의 구원을 받는 이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언젠가 닥칠 재앙의 그날에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유월절로만 가능하다. 이처럼 유월절은 종교적인 의식을 떠나 인류가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종교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성경은 종교적 차원을 떠나 ‘인류의 생존’에 대해 구구절절 논하고 있다.


댓글 1개:

  1. 생사화복을 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예언된 말씀 하나라도
    경홀히 여기면 안되지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