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성령과 신부에게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이유<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멎저, 우리가 영혼의 목마름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따라서 우리에게는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구원의 능력을 가지신 분은 오로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외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성령과 신부가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완성품으로 빚어지기 위해 성령과 신부께서 꼭 계셔야 합니다.

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돈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쫓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자"고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닮은 `새사람`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완성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완전한 존재로 창조하시는 성령과 신부가 필요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하나님의 특별 사면법 = 새언약 유월절



법에는 사면법이라는 것이 있다. 사면법에는 일반사면과 특별사면이 있다. 일반사면은 국가 원수가 소송법상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범죄의 종류를 지정하여 이에 해당하는 모든 범죄인에 대한 형을 일부 또는 전부를 소멸시키거나, 형의 선고를 받지 않은 자의 공소권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반사면은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러나 특별사면은 형의 선고를 받은 특정 범죄인을 국가원수가 국회의 동의 절차 없이 자신의 특권으로 형의 전부나 일부를 소멸시키거나 형을 선고받지 않은 사람의 공소권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도 특별사면법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하늘 재판정에서 선고받은 우리 죄의 형량은 '사망' 즉, 사형이었다. 그것은 번복할 수 없는 결과였다. 사형을 선고받았으니 당연히 죽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형을 선고받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형수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대신 형을 당하셨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사면을 받게 된 것이다.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8~19, 26~28)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사면하시기 위해 특별히 유월절을 제정해주셨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권한으로 세워주신 특별사면법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통해 형의 전부를 소멸시켜주셨다.


그런데 유월절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어버렸다. 그 이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하늘 사형수들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세워주신 유월절이 사라져버렸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었다.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의 권한이므로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세울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얼마나 극악무도한 죄를 지었기에 사형을 선고받았을까. 천국을 소망한다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목숨 바쳐 세워주신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다시 이 땅에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2013년 12월 9일 월요일

크리스마스 기원은?<하나님의교회>




몇해 전 ‘크리스마스 트리 원조국’이란 타이틀을 놓고 동유럽의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흔히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무슨 원조 논란일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다.


라트비아는 “500년 전인 1510년 라트비아 상인들이 피라미드 형태로 목재를 쌓은 뒤 말린 꽃이나 과일, 짚으로 만든 인형 등으로 장식한 것이 트리의 시초”라고 주장했다. 반면,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의 트리는 1441년 탈린 시내에 세워진 것”이라고 반박하며 “이는 상인이나 미혼 여성들이 나무 주위를 돌면서 겨울 축제를 즐긴 데서 생겨났다”고 말했다.


‘산타클로스 원조’를 놓고도 수많은 유럽국가들이 신경전을 벌였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그들이다. 이들 중 핀란드는 산타 원조국 타이틀을 잡기 위해서 산타 마을과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각종 홍보에 나섰다. 물론 이를 보는 다른 국가들의 심기는 불편하다. 노르웨이는 ‘핀란드가 산타를 빼앗아갔다’고 비난했다.


크리스마스 원조국이란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이들의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예수 탄생이라는 신성한 날을 두고 원조국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싸우는 모습은 참 가관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크리스마스라는 이벤트를 통해 관광수익을 노리는 데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예수 탄생’을 기념한다는 구실로 ‘돈 좀 벌어보겠다’는 속내는 구리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모든 절기는 그 절차와 도구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결정됐다.-혹 이 점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출애굽기 12장, 마태복음 26장을 읽어보시길- 따라서 누가 원조인가를 따질 이유가 전혀 없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지키라고 정해놓으셨을까. 사실은 성경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크리스마스를 정하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로마교회가 4세기경에 이교도의 축제일을 받아들여 기독교의 축제일로 바꾼 것이다. 이를 16세기 이후 카톨릭에서 분파되어 나온 개신교가 그대로 이어가고 비기독교인들에까지 번지면서 트리나 산타 등이 덧붙여졌다.


AD 100년 이전에 기록된 신약성경에 크리스마스와 트리, 산타 등에 대한 기록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절기가 아니라 사람의 절기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실까.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8~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출처: 패스티브 닷컴

영생 얻는 인생<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세계적인 정복자 고대 그리스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은 소년 시절에 아리스토텔레스를 스승으로 삼고 인생과 정치의 경륜을 배웠다고 한다. 어느 날 아리스토텔레스가 왕자 알렉산더에게 장차 왕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소아시아를 정복할 것입니다.”
스승은 다시 물었다.
“소아시아를 정복한 다음에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를 정복할 것입니다.”
 “그럼 그 뒤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페르시아와 인도를 정복할 것입니다.”
왕자의 대답은 거침이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번 더 물었다.
“페르시아와 인도까지 다 정복한 뒤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알렉산더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 그때쯤이면 나도 죽겠지요.”


희대의 부와 권력을 다 지녔던 영웅의 대답은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실제로 알렉산더 대왕은 왕위에 오른 후 동방원정에 나서서 많은 나라를 정복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열병을 얻어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했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이다. 엊그제만 해도 우리와 한 공간에서 같이 호흡하고 같이 앞날을 계획했던 사람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가 있다. 허무하고 헛된 인생이란 말 외에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말이 있을까. 그래서 솔로몬은 인생을 가리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했나 보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헛된 인생만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해 이것이 우리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셨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3~14)


인생에 있어 가장 복되고 의미 있는 일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이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영원한 삶이 지속되는 천국으로 인도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방법이 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요한복음 6:54)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려면 당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다(마태복음 26:17~28). 이를 행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천국은 눈물도 아픔도 사망도 없는 곳이라고 하셨다(요한계시록 21:4).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만들어 놓으신 천국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만큼 영화로운 곳이라 하셨다(고린도전서 2:9). 그곳에 데려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힘써 지켜야 하겠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불어 우리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사는도구 죽이는 도구<하나님의 계명,사람의 계명>



도구라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전혀 상반된 결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보자. 칼이 외과의사의 손에 쥐어진다면 사람을 살리는 데 기여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살인자의 손에 쥐어진다면 누군가의 생명을 무참히 죽이는 데 사용될 것이다. 똑같은 칼이라도 누구의 손에 쥐어져서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가에 따라,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도구를 허락하셨다. 바로 성경이다. 그러나 이 성경이 누구에 의해서 해석되는가에 따라 우리의 영혼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 이 책(성경)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3~5)


···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베드로후서 3:16)


성경도 누가 해석하고 푸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를 맞게 된다. 다윗의 뿌리가 해석해주는 성경은 우리의 영혼을 살릴 것이고, 다윗의 뿌리가 아닌 자들이 하는 성경 해석은 우리의 영혼을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다. 이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성도들을 가르치는 특징이 있다.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12~14)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필시 살인자가 칼을 들고 있는 것과 같다. 사람들의 영혼을 죽음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람의 계명은 성경에 없는 계명으로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추수감사절 등을 가리킨다. 이 계명들은 성경에 단 한 구절도 찾아볼 수 없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다. 성경에 없는 것을 지키니 온갖 변명들을 일삼으며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는 수밖에 없다. 결국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거짓 목자의 손에 잡힌 성경은, 우리를 죽이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도구는 바로 다윗의 뿌리가 해석해주는 성경이다. 다윗의 뿌리는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으로 가르쳐주신다. 하나님의 계명에는 안식일, 유월절, 머리수건 규례 등이 있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28, 고린도전서 11:1~16).


칼이 의사에게 쥐어졌을 때 환자가 살 수 있듯이, 다윗의 뿌리가 해석해주는 성경이 당신의 영혼을 살릴 것이다.

출처: 패스티브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