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6일 일요일

십자가는 섬김의 대상??<하나님의교회>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를 상징으로 삼고 교회 탑 위에나 내부에 두고 있으며
교인들은 이를 섬김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만들지 말라고 하신 우상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레 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상이든지 만드는 것은 괜찮고, 절하고 섬기지만 말라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도 말라고 하셨다.
십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세워 섬기라는 말씀은 성경에 없습니다.
예수님 이후 수세기 동안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만들지 않았다.

Baker`s 신학사전,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이처럼 십자가는 콘스탄틴 시대에 기독교가 공인되어(313년)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교회 안에 자리잡게 된 우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섬기지 않고 구원의 약속이 담겨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댓글 2개:

  1. 십자가는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구원과 멀어지는
    하나님께서 만들지 말라하신 우상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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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십자가는 결코 세워서는 안될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결코 그 어떤 우상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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