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초대교회가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는 거짓 주장<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훼방하는 자들은 행 2:42, 행 20:7의 말씀을 인용하여 `초대교회가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고 거짓 주장을 합니다.
성경을 통해 거짓임을 알아봅니다.

1.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하는가?
모일 때마다 성찬식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면, 개신교에서는 왜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하지 않는가?
신약성경에 새언약 유월절에 성만찬을 한 기록은 많지만 아무 날에나 성만찬을 한 기록은
없다. 성경에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이단이다.

2. 행 2:42의 참뜻
행 2:42~46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함.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음식을 먹음

본문이 성찬식을 했다는 기록인가? 아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자주 만나 말씀을 연구하고 교제하며 주식인 떡을 떼고 기도에 힘썼다는
기록이다. 행 2:46의 모여서 식사한 것을 가리켜 성찬식을 했다는 주장은 진리를 훼방하기 위한 거짓 주장일 뿐이다.

3. 행 20:7의 참뜻
행20:7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떼려 하여 모임

이날은 매주 모임이 아닌 1년에 한 번 이쓴 부활절 예배이다.
왜냐하면 그날은 무교절 다믕에 오는 안식 후 첫날이기 때문이다(행20:6~7).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킨 후 드로아로 가서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떡을 뗀 것이지
떡과 포도주로 성만찬 한 것이 아니다.
성도들의 교제 차원에서 떡을 뗀 기록(행 2:42)이나 부활절에 떡 뗀 기록(행 20:7)을
가지고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는 주장은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신들의 비성경적인 행위를 변호해보려고 지어낸 거짓말일 뿐이다.


댓글 2개:

  1. 주식인 떡을 떼는 것과 유월절 성만찬은 다른 것인데도 불구하고
    모일때마다 떡을 뗀것이라 주장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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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떻게 하면 유월절을 부인해 볼까...고민 참 많이 하는군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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