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크게 사랑받는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어느 숲속 마을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인공인 펭귄 뽀로로는 ‘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인형은 물론 가방, 의류, 식기류, 문구류 등의 다채로운 어린이용품으로 제작되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그런데 뽀로로에 나오는 친구들에게 생명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더 이상 서로 친구가 될 수 없다. 생태계 먹이사슬에 의해 펭귄인 뽀로로는 여우과인 에디에게 잡아 먹히게 될 것이다. 또 여우인 에디와 비버인 루피는 백곰인 포비에게 잡아 먹힌다. 하지만 포비 역시 아기공룡 크롱이 자라면 크롱의 먹잇감이 될 것이다.
생명이 없는 만화 속 주인공으로 있을 때는 귀여운 말썽쟁이 크롱, 의젓하고 마음씨 좋은 포비지만, 생명을 가진 공룡 크롱과 곰 포비의 힘은 실로 강하다.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이는 결코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만은 아니다. 현실에서 크롱과 포비가 살아 있느냐 죽어 있느냐 하는 상태에서도 이 논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크롱과 포비는 강한 존재지만 만화 속 크롱과 포비, 죽은 크롱과 포비는 아무런 힘이 없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생명이 없다는 것은 죽은 것과 진배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생명을 갖기를 간절히 바라셨던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요한복음 6:53~54)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유월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들은 생명을 갖게 된다. 반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자들에게는 생명이 없다. 그리고 생명 있는 자가 생명이 없는 자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아무리 많은 교인이 등록되어 있고, 웅장한 교회의 외관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그저 만화 속 크롱과 포비, 죽어 있는 공룡과 곰일 뿐이다.
생명을 갖게하는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출처 : 패스티브 닷컴
맞아요!!
답글삭제아무리 무서운 존재라도 생명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새언약유월절 지켜 영원한 생명의 축복 받아요^^
진정 생명을 얻고 싶다면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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