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일 토요일

씨앗의 지조<어머니 하나님>



다 먹고 남은 단감 씨를 심으면 정말 단감이 열릴까요?
실제 단감 씨를 심으면 갸름한 뾰누리감이 열립니다. 
사과 씨를 심으면 작은 능금이 열리고,
배 씨를 심으면 돌배가 열리지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은 접붙이한 개량종으로,          접을 붙일 때 그 바탕이 되는 나무를  대목이라 합니다.
               야생종인 대목은 생명력이 강한 반면,                             과실의 크기가 작고 맛이 없기 때문에                  개량종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량종 열매의 씨를 심은 자리에 왜 야생종인         대목이 자라는 것일까요?
우리가 먹는 과육은 씨방이나 꽃의 다른 부분이 발달한      것인데, 씨방은 개량종의 특성을 따라 변이하지만                           씨방 안에 있는 밑씨는 여전히 대목의 것을                    대물림하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은 변해도 그 안의 씨앗은 초지일관입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6천년을 변함없는 마음으로 생명주시고자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얻는 하늘 자녀되세요^^


출처: 생각그릇 넓히기

댓글 2개:

  1. 6천년을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녀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한 길을 걸으신 하늘어머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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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지일관 오직 자녀에게 복 주시고자 자신을 버리시는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처럼
    우리도 이제 초지일관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효도하는 자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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