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4일 토요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임<어머니 하나님>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조선후기 문장가였던 유한준(1732~1811) 선생이 남긴 글이다. 이 글은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에 인용하면서 세인들의 마음에 명언으로 새겨졌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가령 꽃을 사랑하면 꽃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듯,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런데 기성교인들은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성경은 문자 그대로 ‘보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아무리 성경을 열 번, 백 번 통독하며 외운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성경을 본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6)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성경의 예언을 볼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다. 이것이 유한준 선생의 글처럼 사랑하는 토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의 구원자가 누군지 말이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기억하자. 하나님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믿게 되나니, 그때 믿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출처: 패스티브 닷컴

댓글 2개:

  1.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보고, 제대로 믿으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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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는 하나님을 한분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두분이신 우리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면 영원한 생명의 자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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