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발달하면서 인류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을 황폐시켰고 환경 파괴로 인한 해악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러한 해악에 대해 수많은 환경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2007년 발표된 유엔의 지구환경 보고서는 인류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에서 2050년까지 50%까지 줄이지 못하면 지구 기후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5월 제3차 세계 생물다양성 전망 보고서에서도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동, 식물종이 사라지는 비율이 이전보다 1000배나 빨라졌고, 생태계가 회복 불능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경고는 파국으로 치달아가는 인류를 돌이켜 생존의 길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멈추지 않는 환경파괴로 인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지금 즉시 행동해야 한다는 환경보호론자들의 목소리는 더욱 긴박하고 간절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경고해도 긴급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경고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환경 기준에 맞추면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환경을 파괴하여 선진국이 된 전철을 밟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개발 국가들. 이들은 환경 보호론자들의 경고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들로 매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라. 환경 보호론자들의 경고가 환경재앙을 부르는가? 아니다. 환경 파괴가 환경재앙의 원인이다.
그런데 성경에도 재앙을 초래한 자들이 오히려 재앙을 경고하는 선지자를 핍박한 역사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재앙에 앞서 경고하는 선지자들을 보내셨다.나와 너 이전 선지자들이 자고로 여러 나라와 큰 국가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예레미야 28:8)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장차 다가올 바벨론의 침략과 이스라엘의 멸망을 경고하였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깨뜨린 죄악으로 인함이었다.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예레미야 16:10~11)
그러나 이스라엘은 죄악을 회개하기는커녕 재앙을 경고한 예레미야를 핍박하고 죽이려고까지 했다. 재앙의 이유가 예레미야의 경고 때문이었는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이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재앙과 심판이 다가온다고 성경은 예언하였다.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이사야 24:5~6)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재앙이 임하기 전 회개하여 신속히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시온으로 도피하라는 구원의 기별을 전하고 있다.
환경 재앙은 경고하는 과학자들이 초래한 것이 아니다. 바벨론의 침략도 예레미야의 경고 때문이 아니다. 마지막 재앙도 재앙의 경고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심판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치도 않고 회개치도 않으면서 경고와 구원의 기별까지 훼방하는 죄악이 초래하는 것이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안상홍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마지막 재앙에 대한 경고를
답글삭제멸시하지 말고 피할 방법을 주시고 처소를 주셨으니 감사하네요~ 불편한 진실이라도 알건 알고 살길을 찾는자가 현명하지요.듣기 싫다고 외면하면 자기 손해..거짓선지자 따라가도 자기 손해죠`
맞아요!!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축복된 길이 있다면 내 생각과 다르다고 외면하면 안되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소식에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