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이 일곱째 날 토요일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에 주일을 지키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우선 주일이라는 단어 자체를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주일을 가리키거나 암시하는 내용은 성경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서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보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날이 바로 주의 날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언급한 주의 날이란?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요한이 언급한 주의 날은 바로 일곱째 날인 안식일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일곱째 날은 요일제도상 토요일이다.
성경에서 주의 날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두 이날을 주의 날로 지켰다.
그렇다면 일요일을 주일로 삼아 경배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어떤 주를 섬기는 것일까?
성서핸드북을 통해 확인해 보면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AD 321년에 일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강제로 휴업령을 내리고, 이날을 태양신 숭배일이라고 했다.
일요일을 주일로 섬기는 자들이 이를 믿던 믿지 않던 사실이다.
그럴다면 과연 로마의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을 따라간다면 그들을 기독교인으로 볼 수 있을까?
또 성경에서 안식일이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변경되었다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에스겔 8장의 예언 곧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동방태양을 경배하는 추악한 행위가 그들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일요일예배와 안식일예배는 각자의 신앙적 경배대상이 태양신인지 창조주 하나님인지를 분별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안식일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멸시하고 대신 황제의 명령에 따라 제정된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Sunday)을 중시하고 그날을 주의 날로 가르치는 자들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나님께서 끝까지 묵인하고 용서하실까? 또한 그날에 주일성수자들은 뭐라고 변명하고 합리화시킬 것인가? 로마 카톨릭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교황의 권한으로 바꿨다고 변명할까? 아니면 교황이 바꾼 것을 우리 개신교는 그대로 따르는 것뿐이라고 말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누가 일요일을 주일로 삼았는지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성경에 없는 날을 주일로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주를 섬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즉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고(겔20:12),예수님께서도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막2:28)라고 하셨다.
이로 보건대 주의 날이라 함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 토요일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일곱째날 안식일~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세우신 주간절기를 누가 감히 변경할 수 있나요???
안됩니다! 절대 그럴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