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생명수는 누가 주시는가?(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계 22:17~19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령은 우리 아버지시고, 신부는 아버지의 신부이시니 우리 어머니이십니다.
생명수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께서 주고 계시는데 성경에서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도 기록한 이유는 아버지 하나님을 대표적인 입장에서 설명한 것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분명 하와가 죄를 지었는데 로마서에는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되어 있습니다.(롬5:12). 이는 하와를 아담의 일부로 간주하고 아담을 대표적인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둘은 한 몸이라 하였습니다(창2:21~24). 또한 사람들의 관념 속에서도 남편과 아내를 하나로 인식하는데 이러한 시각은 하나님의 섭리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어머니를 완전히 독립적인 입장으로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셔야만 마지막 시대 영원한 생명이 탄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명확히 기록되어 있는데도 신부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결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예언으로 성경은 끝을 맺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그들은 하늘 어머니를 알지도, 부르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는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며, 이 지식을 아는 것 또한 그들의 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불러주신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 하늘의 신령적 형체로 거듭나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되세요.


댓글 1개:

  1.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니 늘 아버지, 어머니께 나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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