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살리고 죽이는 말 한마디<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700만 명을 죽인 한마디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아아, 이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 위해 유대인이 한 말이다. 당시 그들은 누구보다 떳떳했고 확신에 찼다.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나사렛 이단(요한복음 10:30~33, 사도행전 24:5)을 처단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땅에 육체로 하나님(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도, 유대인들은 오직 영으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었다. 그래서 그들은 거침없이 피의 대가를 받겠다고 외쳤다. 그들의 확신은 철저히 빗나갔다. 그들은 자신들의 외침의 대가로 두 차례 걸쳐 끔찍한 심판을 받았다.


1차 ‘그 피를 우리에게 돌릴지어다’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로마군의 공격으로 참혹하게 멸망당했다. 예수님 침례 후 40년이 지난 때의 일이었다.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대로였다.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 일이 일 년이니라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 메고 예언하라 (에스겔 4:6~7, BC 565경 기록)


이스라엘은 예언의 정한 기한인 40년이 지난 주후 70년에 멸망당했다. 110만 명이 죽었으며 9만 7천 명이 노예로 잡혀갔다. 그외 남은 백성들은 흩어져서 나라 없는 유랑민이 됐다.

2차 ‘그 피를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 홀로코스트. 1933년 1월 30일부터 1945년 5월 8일까지 12년 동안 유럽 15개국에 흩어져 있는 어린이 150만 명을 포함한 6백만 명의 유대인이 ‘나치’에 의해 학살당했다. 여인들은 노소를 가릴 것이 없이 나체로 끌려다녔으며 강제 노동과 기아, 질병으로 죽어갔다. 가스실에서 집단으로 학살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교수대에서 처형됐다. 옛 야만시대의 역사가 아닌 바로 금세기 초의 일이었다.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도리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피의 대가였다. 이 모든 유대인의 역사는 ‘우리를 위한 거울(고린도전서 10:11)’이며 ‘교훈(로마서 15:40)’이 된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 그리스도로서 성령과 신부를 예언하였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그러나 이 시대 기성교회는 오직 초림 예수님만을 구원자로 믿는다. 그 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마지막 시대 엘로힘 하나님 성령과 신부께서 오신다고 증거하셨는데도 말이다. 유대인이 예수님을 가리켜 ‘나사렛 이단’이라고 비방했던 것처럼, 기성교회는 ‘안상홍(님)은 구원자가 아니라 사이비 교주다. 그가 구원자라면 (나는) 지옥 가겠다”고 확신에 차 말한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한복음 16:2~3)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을 배척하는 행위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여겼다. 이 시대 기성교회도 성령과 신부를 배척하는 행위가 초림 예수님을 섬기는 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행위와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기록하지 않는가.





출처: 패스티브 닷컴

지금은 성령시대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 시대로 구분하여 구원사업을 펼치시고 계신다. 바로 성부시대, 성자시대 그리고 성령시대다. 한 분 하나님(삼위일체)께서 세 시대에 걸쳐 친히 구원자로 임하셔서 구원사업을 펼치시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복음 28:18~19)


예수님께서는 전도의 사명을 내리시며 침례를 주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호칭’가 아닌 ‘이름’으로 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을 모를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 아들의 이름은 예수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세 시대로 구분하여 구원사업을 펼치신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성령의 이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각 시대마다 구원자가 누구였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1)


구약시대 4,000년에 해당하는 성부시대에는 구원자가 ‘여호와’였다. 성자시대 구원자는 누구였을까?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12)


이 말씀은 ‘뭔가 착오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사야에는 분명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사도행전에는 ‘예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하시니 말이다. 전지전능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모순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신 이후에는 구원자가 ‘예수’님으로 바뀌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즉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성자시대에는 오직 성자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로소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뀐 것이다.


지금은 성령시대다. 당연히 구원자의 이름이 바뀌어야 하며 오직 성령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새 이름’에 대해 언급하셨던 것이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셨다. ‘나의 새 이름’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의 새 이름’을 일컫는다. ‘예수’라는 이름은 새 이름이 아니다. 예수가 아닌 다른 이름이어야 하는 것이다. 성령시대인 지금에 와서 더 이상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예수’가 아닌 새 이름을 알아야만 한다. 성경 곳곳에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성령시대 다시 오실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히브리서 9:28, 마태복음 24:32~33 등).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26)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13)


성령시대 재림하셔서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7개 절기, 머리 수건)를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신 분이 있다. 그분이 누구시겠는가?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다. 그분이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님이시다. 아래의 표는 각 시대마다 누구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받을 수 있는지, 누구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아서 부디 성령시대 구원자를 영접하길 바라 마지않는다.


출처: 패스티브 닷컴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유월절>


초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마지막 시대에 다시 이 땅에 오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는 이 땅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918년 추운 겨울날 그는 약속대로 이 땅에 두 번째 오셨습니다.
그의 나심은 처음보다 더 고요했습니다.
아무도 그가 그렇게 오리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서른 살의 그는 처음 오셔서 알려주셨던 것을 다시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요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오시어 영생주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겠다고 하셨다.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목으라 이것(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유월절 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유월절 포도주)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유월절 포도주)도 이와 같이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는 처음 왔을 때보다 더 힘든 석수일을 하셨다. 손마디와 어깨에 고된 흔적이 남았습니다.사람들은 그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멸시했습니다.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지금도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그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비밀이기에 사람의 지혜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골2:2)

성경을 보면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사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 하리라 할 것이며

모든 성경의 예언따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주시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분은 안상홍 하나님이십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2천년 전 모든 인류인생들을 구원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또 다시 자녀들을 살리시려 약속대로 오시어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의 고향은 하늘 나라<유월절, 하나님의교회>


http://youtu.be/ENQ3u2Ts8OI

사람들은 어디서 와서 죽으면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은 인생의 본질을 몰라 현실에 매여 방황하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중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죽음을 돌아간다고 표현합니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돌아간다는 뜻은 원래 있던 곳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 우리는 하늘 나라에 있었다.

욥 38:1~21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 그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천지만물 창조할때 하늘 나라에 있었음을 알려주셨다.
우리도 욥처럼 천지 만물 창조할때 하늘 나라에 있었다.
육체는 지구에 사는 동안 영혼이 잠시 머무는 `임시 거처` 입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은 인생을 가리켜 `나그네`라 `외국인`이라 하였다.

히 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자들은 본향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하늘에서 죄를 짓고 죄악의 고통으로 신음하며 온갖 재앙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하늘 본향에 돌아갈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인생 속에서 해답을 찾아야 돌아갈 수 있다.
2천년 에수님께서 하늘에서 지은 죄를 용서받고 하늘나라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마 26:26 ~28 또 잔(유월절 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유월절)은 죄 사함을 얻게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시대에는 성령신부께서 잃어버린 유월절을 되찾아 주시고 영원한 고향 하늘나로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되찾아 주신 유월절 지키시어 그리운 고향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일요일은 주의 날??<안식일,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이 일곱째 날 토요일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에 주일을 지키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우선 주일이라는 단어 자체를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주일을 가리키거나 암시하는 내용은 성경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서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보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날이 바로 주의 날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언급한 주의 날이란?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요한이 언급한 주의 날은 바로 일곱째 날인 안식일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일곱째 날은 요일제도상 토요일이다.

성경에서 주의 날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두 이날을 주의 날로 지켰다.
그렇다면 일요일을 주일로 삼아 경배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어떤 주를 섬기는 것일까?
성서핸드북을 통해 확인해 보면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AD 321년에 일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강제로 휴업령을 내리고, 이날을 태양신 숭배일이라고 했다. 
일요일을 주일로 섬기는 자들이 이를 믿던 믿지 않던 사실이다.
그럴다면 과연 로마의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을 따라간다면 그들을 기독교인으로 볼 수 있을까?

또 성경에서 안식일이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변경되었다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에스겔 8장의 예언 곧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동방태양을 경배하는 추악한 행위가 그들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일요일예배와 안식일예배는 각자의 신앙적 경배대상이 태양신인지 창조주 하나님인지를 분별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안식일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멸시하고 대신 황제의 명령에 따라 제정된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Sunday)을 중시하고 그날을 주의 날로 가르치는 자들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나님께서 끝까지 묵인하고 용서하실까? 또한 그날에 주일성수자들은 뭐라고 변명하고 합리화시킬 것인가? 로마 카톨릭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교황의 권한으로 바꿨다고 변명할까? 아니면 교황이 바꾼 것을 우리 개신교는 그대로 따르는 것뿐이라고 말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누가 일요일을 주일로 삼았는지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성경에 없는 날을 주일로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주를 섬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즉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고(겔20:12),예수님께서도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막2:28)라고 하셨다.
이로 보건대 주의 날이라 함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 토요일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너 자신을 알라<하나님의교회>##


하늘 고향에 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교회에 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다. 이 명언처럼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러나 실상 우리는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자신에 대한 성찰의 메시지는 소크라테스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강조됐다. 성경에서 말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지혜의 왕 솔로몬은 헛된 인생(전도서 1:1~11) 가운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고 알려준다. 육신이 본래 있던 땅으로 돌아가기 전에, 영혼이 본래 있던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해야 한다.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말이다.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에는 ‘본래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22~26)


세상 진토의 근원인 지구를 창조하기 이전부터 솔로몬은 있었다고 했다. 어떤 모습이었겠는가. 당연히 육신이 아닌 영혼의 모습으로 존재했다. 영혼으로 있었을 때, 솔로몬은 항상 기쁨 속에서 살아갔다.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언 8:30)


우리는 하나님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항상 기쁨 속에서 살아가던 영혼들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모습으로 살아있는 동안 ‘그 모습’을 반드시 기억하길 원하신다. 왜겠는가.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14~16)


하늘 본향을 생각해야만 그곳에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자신의 모습을 알라.

그래야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다.



2013년 6월 19일 수요일

날치기와 이단 감별사<일요일과 안식일>

우리 주변에서는 가끔씩 ‘날치기'에 관한 내용이 이슈가 되곤 한다. 흔히 '날치기 통과' 또는 '날치기 처리'라고 하는데, '날치기'라는 것은 본래 '남의 물건을 빠르게 채어 달아나는 행위'를 일컫는다. 즉 상대방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위주의 일방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질타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날치기 처리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지극히 양심적이어야 할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단 규정을 함에 있어서 일개 교단의 임의대로 자신들만의 관점과 입장에서 날치기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 규정의 ‘날치기 처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이단으로 매도하는 사실에서 증명된다. 초대교회의 전통을 배제한 채 하나님의교회가 이 절기들을 지킨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들은 이에 대해 성명서를 내놓으며 이것이 마치 공신력 있는 문서처럼 기독교언론에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교단의 회의를 통해 임의로 작성된, 이른바 ‘날치기 처리’로 나온 결과물일 뿐이다.


성경을 중심으로 한다면 이와 같은 결과는 도저히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단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한다는 이들이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을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은 왜 확인하지 못했는지 의문이다.


십계명에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기록되어 있다(출애굽기 20:8).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는 본을 보이셨다(누가복음 4:16). 그렇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는 그들의 교리서에만 있는 열한 번째 계명인 것일까.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을 그대로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기독교와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단체”라는 억측을 부리며 이단으로 규정했다. 재미있는 것은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을 주장하여 이단성 논란에 휩싸인 목사가 주축이 되어 내린 결과라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면 이단이고 외면하면 정통”이 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단이라고 하는 자들이야말로 예수님을 이단 교주(?) 정도로 만드는 이단 중의 이단일 것이다. 정작 밝혀져야 할 진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위장 속에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이단성이다. 우리는 지금 이단이 정통을 이단으로 감별하는, 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패스티브 닷컴

2013년 6월 17일 월요일

##뒤주에 담긴 나눔과 배려##<하나님의교회>



전라남도 구례에 가면 조선 영조 때 낙안군수 유아주가 지은 [운조루]라는 전통가옥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타인능해`라 새겨진 원통형의 뒤주가 있는데, 타인능해란 `다른 사람도 열 수 있다`즉 주구나 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쌀 두 가마니 반이 들어가는 이 뒤주는 끼니를 잇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또, 쌀을 가져가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인과 쉽게 마주치지 않는 장소에 있었습니다.

매달 그믐에 쌀을 채워 넣던 주인은 그때까지 쌀이 남아 있으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게 했습니다.

그렇다고 마을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쌀을 가져가거나 뒤주만 믿고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양보하고 스스로 생계를 이어 나가려 힘썼다고 합니다.

운조루에서 또 하나 특이한 점은 굴뚝을 높게 올리지 않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돌층계 아래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매운 연기가 마당에 퍼지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게 만든 이유 역시 빈궁한 이웃들을 배려하여 밥을 지을 때 연기가 멀리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나눔의 미덕과 세심한 배려, 사대부의 기품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말씀에 순종하여 항상 배려하고 나눔을 항상 실행함으로 많은 표창을 받은 교회입니다.


출처: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성령은 인격을 지니신 하나님<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


성령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을 뜻합니다. 혹자는 `영(spirit)`이란 인격체가 아니라 전파나 에너지와 같은 무형의 활동력이기에 성령도 단순히 하나님의 활동력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주장대로라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도 인격체가 아니라 활동력에 불과하다는 황당한 결론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도 영이시고, 예수님도 영이시라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 4장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고후 3장17절 주(예수님)는 영이시니...

성령께서는 때로는 근심도 하시고, 탄식도 하시며, 간구도 하시고, 생각도 하십니다.

만일 성령께서 인격체가 아니라 에너지 같은 활동력이라면 과연 근심, 탄식, 간구, 생각을 하실 수 있을까요?

엡 4장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롬 8장26~27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 모든 말씀처럼 성령께서 인격체로 오신분이 안상홍님이시고 하나님 아버지 안상홍님을 영접하려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2013년 6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 인< 새 언약 유월절>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각종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나라가 물에 잠겨 가옥과 토지를 잃고 다른 나라로 이주하고 있고, 해마다 강도가 더해지는 지진으로 인해 언제 삶의 터전을 잃게 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또한 각종 바이러스와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심각한 질병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고,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물부족과 자원의 고갈로 인한 국가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감으로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유 없는 살인과 방화를 저지르고,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성적인 문란으로 인한 사회범죄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부모도, 가족도 안중에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지 이미 오래다.


우리의 삶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의 한가운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 지진, 기아, 질병 이 모든 재앙으로부터 당신은 과연 안전할 수 있는가? 이러한 인류를 향하여 성경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으라고 증거하고 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2~3)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印)'은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는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印)'은 과연 무엇인가.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27)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인(印)’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요한복음 6:53~54). 그리고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시며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유월절(逾越節)은 영어로 'Passover'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구약 출애굽 당시에도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자를 멸하는 재앙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출애굽기 12:1~42).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재앙이 난무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으로 보여주시며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재앙을 넘겨주겠다"고 동일한 약속을 허락하셨다. 


우리는 집을 계약할 때나 자동차를 살 때 등 중요한 계약을 할 때는 모든 문서에 도장을 찍는다. '내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는 약속의 증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인(印)을 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시겠다는 의미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逾越節)을 당신의 인(印)으로 삼으시고 지키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의 것'으로 보증하셨다. 그리고 어떠한 재앙 가운데서도 지켜 보호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 91:1~7)


출처: 패스티브 닷컴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예수님의 이름이 언제부터 변경되어 기도하는가?(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먼저 초대교회 사도들이 언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
그 답은 예수님의 말씀 속에 있다.

요 14:12~1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이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돌아가시면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이나 16장은 모두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기 전날 즉 유월절에 하신 말씀이다. 다시 말해 육신을 벗고 이 땅을 떠나실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는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떠나신 이후에는 당연히 이 시대구원자이신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성경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천국 혼인 잔치의 `어린 양의 아내`는 오직 하늘 어머니(하나님의교회)



성경에는 한 단어가 반드시 한 가지 뜻으로만 해석되거나 설명되지 않고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서 `양`이 성도들을 뜻하기도 하고, 그리스도를 뜻하기도 하듯이 `그리스도의 아내`라는 표현도 성도들을 가리키기도 하고 마지막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기도 한다.

엡 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계 19:7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에루살렘을 보이니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똑같이 하늘 어머니와 성도들도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아내`로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그 의미가 분명히 다르다.
다시 말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은 오직 그리스도만을 가리키는 것처럼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 양의 아내로서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늘 어머니만을 가리키는 것이다.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만나려면 하나님의교회에 오세요

2013년 6월 5일 수요일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나님의교회,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모든 생명체에는 반드시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신성을 반영한 것인지 창세기 1장에서 답을 찾아봅시다.

창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유일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천지 만물을 다 지으셨다고 한결같이 애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로 기록된 성경 가운데 가장 처음에 나오는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나의 형상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겠다"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인류를 `우리`라는 복수로서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곧 `하나님의 형상`을 모델 삼아 그대로 창조하신 존재가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복수의 형상,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가운데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가족적인 호칭으로 불를 때 아버지하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며 복을 구합니다.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를까요?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우리의 존재를 있게 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버지 하나님만 그렇게 하셨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조주는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한 분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두 분의 형상을 모델로 하여 지어졌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를 통해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를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게 만드신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을 그 지으신 만물 가운데 나타내시고 표현해 놓으셨다는 말씀에 부합되는 내용입니다.

창세기 1장에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조재가 남자와 여자였고, 그 하나님의 남성적인 형상을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영성적인 형상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곳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